쿠싱증후군 증상 , 원인 및 예방 방법 살이 안빠지면 의심해보자

현대사회에서 다이어트는 죽을 때까지 하는 것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살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다이어트를 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다면 쿠싱증후군 증상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쿠싱증후군 증상과 진단 그리고 예방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쿠싱증후군에 대해서 파해쳐보자

먼저, 쿠싱증후군은 코티솔이라는 호르몬이 과도한 상태에 지속되면서 전신에 다양한 증상을 일으키는 병인데요. 보통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많이 걸리는 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쿠싱증후군 증상

1. 급격하게 체중 증가한다.
2. 배나 나오면서 주름선에 보라색 선이 생긴다.
3. 피부가 얇아지며 멍이 잘 든다.
4. 근육이 줄어들고 힘이 약해진다.
5. 안면 홍조가 생긴다.

이렇게 쿠싱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인데요. 내분비선의 하나인 부신에서 탄수화물과 지질, 단백질의 대사를 조절하는 코

티솔 호르몬이 과잉 분비되는 질환이며, 난치 병중 하나라고 합니다.

쿠싱증후군 원인

1. 코티솔 과잉 분비
2. 부신 문제
3. 선종 발생으로 부신피질 자극 호르몬 분비

코티솔은 생명 유지에 필수인 호르몬입니다. 깨어있을 때 많이 분비가 되고 잠들었을 때 줄어들지만 쿠싱증후군에 걸리게 되면 시도 때도 없이 분비가 되면서 당뇨나 고혈압 그리고 우울증까지 다양한 질병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쿠싱증후군 예방

쿠싱증후군은 치료가 어려운 질환이지만 예방은 충분히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근본적인 면역력 강화를 위해 평소 규칙적인 생활 및 식습관 그리고 꾸준한 운동을 하며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단순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외인성 쿠싱증후군 경우 원인이 약물이기 때문에 약물 오남용을 줄이고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 관리도 꾸준하게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쿠싱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특별하지는 않지만 이러한 사소한 것부터 챙겨야 쿠싱증후군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병들로부터 몸을 지킬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쿠싱증후군 증상과 원인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위 내용은 참고용으로 보시고 정확한 진단과 판단은 전문의를 통해서 하시는 것이 옳은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